주인장글 · 개인적인 팁2026. 10. 15.

운동에 정답이 없다고? 나는 ‘되고 싶은 몸’을 정답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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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이 사람, 가슴은 저 사람. 내가 원하는 몸을 기준으로 운동을 따라 해본 개인적인 경험.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

많이 듣는 말이다. 그런데 웨이트로 예쁜 몸을 만들고 싶어서, 바디빌딩을 하고 싶어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있을 거다.

‘나도 저런 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나에게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운동의 정답을 이렇게 정했다.

내가 정한 운동의 기준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진 사람의 운동을, 나만의 정답처럼 보고 따라 해보자.

내 정답은 한 사람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한 사람의 몸 전체가 목표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부위마다 달랐다.

등은 이 사람.
가슴은 저 사람.
다리, 팔, 어깨도 각각 다른 사람.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등과, 멋지다고 생각하는 가슴과, 갖고 싶은 어깨의 모양이 전부 달랐으니까.

한 사람을 통째로 목표로 삼기보다, 각 부위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삼았다.

몸만 보지 않고, 그 사람이 운동하는 방식을 봤다

나는 그 사람의 운동 방식과 자세를 보고 따라 했다.

내 체형에서는 나오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모습도, 그 사람의 방식을 따라 하면서 비슷해졌다고 느낀 경험이 있다.

이건 내가 직접 느낀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같은 운동을 하면 누구나 같은 몸이나 근육 모양을 얻는다는 뜻은 아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 방식이 도움이 됐다.

모두의 정답이 없어도, 내 기준은 정할 수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정답처럼 봤다는 건, 그 사람이 세상 모든 사람의 정답이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가고 싶은 방향에 가까운 몸을 가지고 있으니, 그 사람의 운동을 내 기준으로 삼아봤다는 뜻이다.

한 사람의 몸 전체가 목표라면 그 사람에게서 배워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부위마다 목표가 다르다면, 각 부위에서 참고할 사람이 달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쁘다고 느끼는 모습은 내 것이니까.

되고 싶은 몸이 있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도 분명 되고 싶은 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등, 가슴, 다리, 팔, 어깨.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운동하는지도 한번 들여다봤으면 한다.

운동에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이 없다고 해서, 내가 따라갈 기준까지 없어야 하는 건 아니다.

나는 내가 되고 싶은 몸을 가진 사람의 운동을, 나만의 정답으로 삼았다.

이건 그 방식으로 운동해본 내가 남기는, 개인적인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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