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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0년차의 기록

닭가슴살 안 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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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제게 닭가슴살은 가성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매일 먹지는 못합니다.

2026. 09. 19. · 내용 보완 2026. 10. 16.

웨이트 10년차 · 운동은 좋아하는데 먹는 건 안 좋아하는 사람

이것저것 다 먹어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닭가슴살이 제일 간편하고, 그램 수 대비 단백질이 잘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식품으로도 그렇고, 생으로 사서 처리하기에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는 못 삶는 날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닭가슴살을 못 삶아서 못 먹는 날이 꽤 있습니다. 그런 날 제가 실제로 하는 것들입니다.

연어연어 비빔밥 같은 걸 시키면서 연어를 추가해서 먹습니다. 제일 자주 하는 방법입니다.
달걀그냥 삶아서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이건 준비가 제일 쉽습니다.
고기면 다종류를 크게 안 가립니다. 일반식에서 고기 위주로 먹는 쪽입니다.
프로틴그것도 안 되는 날은 그냥 마십니다. 안 먹는 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저는 식단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을 수 있는 전문 운동인이 아닙니다. 매일 같은 걸 계량해서 먹는 생활이 저한테는 안 됩니다. 그래서 "닭가슴살을 못 먹으면 오늘은 망했다"가 아니라, 고기든 생선이든 달걀이든 단백질이 들어가면 됐다 쪽으로 갑니다.
못 지킬 기준을 세우면 그날부터 안 지킵니다.

그럼 안 먹어도 되느냐

여기서부터는 제가 단정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나눠서 말할게요.

저 같은 일반인이라면안 먹어도 됩니다. 다른 걸로 단백질을 채우면 그만입니다. 저는 그렇게 10년 했습니다.
전문 운동인의 식단: 제가 직접 겪지 않은 식단은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직업만으로 특정 음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할 근거를 이 경험담에서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틸라피아 같은 생선을 먹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한 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그래서 좋다 나쁘다 말을 못 합니다.

이 글에서 제가 못 하는 것

식단 이야기는 제가 명확하게 "이걸 드세요"라고 정해드리기가 제일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먹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운동은 10년을 좋아서 했는데, 먹는 건 늘 숙제처럼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이 식단이 좋다"고 말하면 그건 경험이 아니라 주워들은 게 됩니다. 그건 이 사이트에서 안 하기로 한 것이라 안 쓰겠습니다.

이 글은 내가 먹은 음식의 예시이고 전체 식단 처방은 아닙니다. 양을 정할 때는 단백질 필요량 정보글을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정리

가격과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제게 닭가슴살은 편한 선택이었습니다. 반드시 그것만 먹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신 안 먹은 만큼은 다른 걸로 채워야 합니다. 연어든 달걀이든 그냥 고기든 프로틴이든요.

중요한 건 닭가슴살이 아니라 오늘 단백질이 들어갔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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